▲ 아름다운 폭풍운 사진 ‘화제’ (출처: 팝뉴스)

“폭풍 구름이 이렇게 아름답고 화려할 수 있다니”

미국 텍사스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켈리 들레이의 작품입니다. 그는 폭풍을 쫓아다니며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는 위 사진들은 색감이 화려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맨 위는 텍사스에서 촬영된 슈퍼셀(폭풍운의 일종)입니다. 케이크를 장식하는 크림으로 만든 조형물 같습니다. 토네이도를 동반하는 슈퍼셀이 친근하고 포근해 보이는 게 신기합니다.

두 번째 사진도 텍사스에서 촬영한 것으로 폭풍이 지나고 하늘을 장식한 석양이 ‘작품’을 하나 만들어냈습니다. 맨 아래는 네브라스카에서 포착한 슈퍼셀입니다.

사진 작품들은 ‘수채화같이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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