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2월 효성노인건강센터를 찾은 부산시 토지정보과 직원들과 한국감정평가협회 부산지회 직원들이 어르신 발 맛사지 봉사를 하고 있다. (자료 제공 : 부산시)

[뉴스천지=정인선 기자] 부산시 토지정보과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와 11일 오후 2시 ‘2010 따뜻한 설 보내기’의 일환으로 기장군 장안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효성노인건강센터를 방문한다.

이날 토지정보과 직원들과 ’09년도 모범부동산중개업자 18명은 효성노인건강센터에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떡, 과일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손·발 맛사지 등을 통해 사랑의 온정을 나눈다.

부산시 토지정보과 성낙래 과장은 “나눔 문화가 계속 이어져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토지정보과는 작년 12월에도 한국감정평가협회 부산지회 직원들과 함께 효성노인건강센터를 찾아 생필품 전달 및 손·발 맛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