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더불어민주당 광주 8명 후보 ‘지지호소’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후보들이 4.13총선을 4일을 앞둔 9일 오후 4시 30분 광주시 풍암동 운천저수지 사거리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병훈(동구 남구을)후보는 이날 합동 유세에서 “우리가 민주주의를 되찾고 호남의 소의를 극복하고 호남의 역할과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고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의 꿈을 이뤄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광산을), 이용빈(광산갑), 송갑석(서구갑), 이병훈(동구 남구을), 최진(동구 남구갑), 정준호(북구갑) 후보가 함께 나란히 합동유세를 펼치며 정권교체의 최선봉에 서있는 8명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