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월호를 기억하는 교사들이 9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앞에서 ‘별이 된 2학년 1반 유미지, 이수연, 이연화 담임입니다’ ‘별이 된 2학년 5반 김한별·문중식·박성호 담임입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가슴에 달고 기억과 약속 동서남북 416걷기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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