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총선 5일째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김병관 후보가 8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서 선거유세를 펼치는 가운데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청년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김 후보는 “실물경제를 위해 아이티 출신 기업인이 국회로 나서야 한다. 세계적인 아이티 밸리라고 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세계적인 아이티밸리가 되려면 투자 활성화, 법적 제도적 기업커뮤니티 교육시스템이 활성화돼야 한다. 15년 경력을 살려 세계적인 밴처밸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판교테크노밸리는 청년 일자리와도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면서 “판교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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