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가 7일 오후 6시 30분 영암군 봉선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왕인문화축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전남=이미애 기자] 전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 영암군 봉선대 특설무대에서 ‘왕인의 빛! 소통·상생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2016 영암왕인문화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선언, 왕인상 시상, 명예군민증 시상, 황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왕인의 빛 테마쇼 등 개막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영암군 왕인문화축제는 1600년전 일본에 아스카문화를 일으킨 왕인박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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