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5일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엽기적인 집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엽기적인 그녀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엽기적인 그녀가 무서웠는가”라는 질문에 차태현이 “무섭지 않았다”고 답하자 배성우가 사실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2’는 운명인 줄 알았던 긴 생머리의 ‘그녀(전지현 분)’가 비구니가 되어 사라진 후 견우의 어린 시절 첫사랑이자 중국으로 떠났던 ‘그녀(빅토리아 분)’이 나타나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