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유일한 트위터 사용자 유민상 씨. ⓒ천지일보(뉴스천지)


트위터에서 만난 개그콘서트 유민상 씨를 오프라인에서 다시 만나 ‘유민상의 트위터 이야기’를 들어봤다.

개그콘서트에서 유일한 트위터 사용자 유민상 씨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찾아주는 많은 네티즌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또한 개그콘서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개그맨 유민상 씨는 자신을 팔로잉(Following, 친구추가) 한 3천여 명의 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 팔로잉 하는 정성을 보여줬다.

이것은 방송인 트위터 사용자 중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조금이라도 더 국민들의 소리를 듣겠다”는 마음이라며 3천여 명을 팔로잉 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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