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새봄)은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제1회 웅진북클럽 착한Book 기부’ 캠페인을 시작, 지난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도서와 성금 등을 전달했다. (제공: 웅진쌍크빅) ⓒ천지일보(뉴스천지)

‘제1회 웅진북클럽 착한Book 기부’
창립36돌 맞아 뜻깊은 행사 추진
“웅진북클럽 작은 도서관 설립 계획”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새봄)은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도서와 성금 등을 전달하는 ‘제1회 웅진북클럽 착한Book 기부’를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이날 웅진북클럽 회원 수에 상당하는 도서 30만권과 임직원 모금액 8800여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이 직접 만든 ‘웅진북클럽 착한Book 패키지’ 300여개를 전달했다.

‘웅진북클럽 착한Book 패키지’는 임직원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책 20여권,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편지로 구성됐고, 임직원과 1:1 매칭된 소아암 어린이 300여명에게 전달된다.

기부된 도서와 후원금은 희망다미웰니스센터(소아암 어린이의 교육·복지 공간) 내 ‘웅진북클럽 작은 도서관’을 설립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앞으로 ‘웅진북클럽 착한Book 기부’는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국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웅진씽크빅 임직원들이 ‘제1회 웅진북클럽 착한Book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기 앞서 한국백혈병소아암 아동들에게 전해줄 패키지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제공: 웅진씽크빅) ⓒ천지일보(뉴스천지)
▲ 웅진씽크빅 임직원들이 ‘제1회 웅진북클럽 착한Book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기 앞서 한국백혈병소아암 아동들에게 전해줄 패키지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제공: 웅진씽크빅)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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