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신애. (사진:싸이더스)
▲ 서신애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최근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지붕킥)’에서 열연중인 아역배우 서신애가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지난해 방송연예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서신애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감동의 겨워 눈물을 흘리며 가족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바 있다.

당시를 회상하며 서신애는 “왜 울었는지 모르겠다. 깜짝 놀라긴 했었는데 잘 모르겠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서신애는 과거 모 우유광고에 등장했던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에 나왔던 귀여운 모습의 사진도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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