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서영은 기자] 2월 미니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카라’가 새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일본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일본 첫 쇼케이스를 무사히 마친 카라가 Stealer(스틸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별로 나눠 어두운 공간에서 손전등으로 불을 밝히며 어딘가를 훔쳐보고 있는 모습과 어딘가로 향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목표물을 찾기 위해 어딘가를 살피는 스틸러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이번 사진을 통해 카라는 그들만의 대표적인 이미지였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해 조금은 과감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카라의 미니 앨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카라는 본격적인 자켓 컨셉과 티저 영상, 음원 오픈 등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서영은 기자
hopyi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