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강남구을)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일원본동 주민센터 앞 장터에서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전 후보는 “세곡 인구가 5만명이 넘는데 편의시설이 거의 없다”며 “교통난도 너무 심하다. 세곡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데 40~50분이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철 유치가 주민의 숙원이고,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고자 한다”며 “세곡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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