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김포시의회 노수은 의원이 경기도의장단 협의회로부터 우수의원 표창을 받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의회사무국)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 노수은 의원이 지난달 29일 경기도의장단협의회로부터 시·군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노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포시 대표 축제 발굴 및 문화예술단체 활성화에도 큰 힘을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노 의원은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 김포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었다”며 “이번 수상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층 어깨가 무거워진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발휘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 김포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한편 다섯 번째로 맞은 경기도 시·군 의장협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10개 분야 42명의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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