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생활 TIP ③] 칼로리만 낮은 음식만 섭취하다가는 낭패
[다이어트 생활 TIP ③] 칼로리만 낮은 음식만 섭취하다가는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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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쥬 비스)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 필요성을 느낄 때 살이 찌는 원인을 자신의 식단에서 찾는다. 잘못된 식사 방법이나 영양소가 한쪽으로 편중된 식사는 비만의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기피하고 낮은 칼로리의 음식만 섭취해서는 살이 빠지지 않는다.

물론 낮은 칼로리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말이 틀린 건 아니다. 여기에 주의할 점이 있다. 가령 간단히 햄버거 1000kcal와 현미밥 1000kcal 중 어떤 음식이 비만에 더 문제가 되냐고 묻는다면 단연 모든 사람이 햄버거를 선택할 것이다. 높은 칼로리 음식 섭취만으로 비만 여부가 결정되지 않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 단순 칼로리를 낮춘 방식을 고집하다가는 건강 악화나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상> <쥬 비스 도곡대치점 박민정 책임>

◆칼로리부터 바로 알자.

전 세계에 다이어트 방법은 약 26000가지다. 이중 대다수의 다이어트 방법이 칼로리를 낮춘 음식 섭취 방식을 택했다. 이 같은 섭취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낭패를 보기 쉽다. 칼로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부터 파악해야 된다.

칼로리는 살을 빼기 위해 고안된 측정법이 아니다. 영양섭취를 좀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만든 것이 칼로리다. 100여 년 전 미국의 농화학자 윌버 올린 애트워터가 가난한 노동자가 필요한 열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계산법이다. 당시엔 과한 영양 섭취보단 영양 부족이 사회 문제였다. 원활한 영양 섭취를 위해 약 100가지 식품에 칼로리 계산법을 도입했다.

칼로리의 문제는 섭취 측정 결과가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개인 체질이나 음식 조리 방법에 따라 ±30%까지 오차가 생긴다. 또한 사람의 나이, 호르몬, 수면의 질로도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칼로리를 맹신한 방법의 다이어트를 한다면 반대로 살이 찔 수 있다.

또한 저칼로리 식단을 지속 섭취한다면 몸에 건강도 해칠 수 있다. 우선 적은 칼로리 섭취를 고집할 경우 렙틴과 그렐린 호르몬 분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부족한 영양분이 있을 경우 섭취를 권장하는 그렐린 호르몬은 왕성하게 분비되며, 렙틴 호르몬 분비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다. 폭식이나 요요현상을 겪게 되는 것도 영양불균형에 따른 호르몬 문제다. 또한 영양분이 부족한 섭취가 지속될 경우 구토, 복통, 설사, 탈모 등의 원인이 된다.

(제공: 쥬 비스)

건강한 섭취가 다이어트에 효과적.

음식을 섭취할 때 단순 칼로리 계산에 얽매어 있다면 생각을 바꿔야한다. 균형 잡힌 식사를 제 시간에 먹어야 살이 빠지게 된다. 또한 하루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면서 차즘 섭취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히려 칼로리만 따져 식사를 할 경우 스트레스의 원인이 돼 과도한 음식 섭취를 야기할 수 있다.

다이어트 식단은 현미밥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현미밥은 흰 쌀밥에 비해 탄수화물 비율이 낮아 체내 지방 축적이 덜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고혈압이나 당뇨, 동맥경화와 같은 비만 질병 개선에도 좋다. 섬유질은 몸의 당 흡수를 지연시켜 지방 형성 억제해준다.

단순 칼로리를 계산하는 섭취 방식이 아닌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꼭 자신의 몸을 생각한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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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fkawnl45 2016-04-05 01:01:29
거식증 호소하면서 살을 뺐다가는 목숨이 위험할 수도. 근데 직업이 아닌 이상 그정도로 음식을 참을 수 있을까. 신경쇠약 화병으로 빨리 하늘나라 갈 수 있음.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hdeejirerr 2016-04-02 23:06:35
너무 신경쓰면 스트레스 받는 것에 공감 100%네요

이자연 2016-04-02 20:31:32
다이어트고 뭐고 당기는 대로 먹고 말지
까다운운 건 질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