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우리 소리의 멋을 사랑하는 모임 풍류애(風流愛)가 지난달 30일 수원 남궁정애국악원에서 4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정기공연을 가졌다.
이날 남궁정애 명창의 제자인 가야금 신동 박고은(9)양이 판소리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박고은양은 지난 3월 22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해 뛰어난 가야금 연주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백은영 기자
angel@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