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진옥 처장, 충남지방경찰청 장향진 청장,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충남지방경찰청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29일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한 ‘1-like 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남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1-like 사랑나눔’은 경찰청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 아동 사례를 소개하고 인터넷 사용자들이 좋아요, 댓글, 공유 합산수에 500원을 곱해 후원금을 지급하는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중부발전이 1인당 최대 300만원 까지 지원하며 올 연말까지 5회 시행할 예정이다. 후원금 관리 운영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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