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김민희 작가의 개 인전 ‘LIFE LIGHT’ 전이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갤러리 도스에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다.

김민희 작가는 우리가 쉽게 지나치고 잊어버리기 쉬운 사소한 경험들에 집중한다.

평범한 여가적인 일상을 재해석해 과거에 내재된 인상을 불러내고 때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풍경에 녹아든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으며 그 안에 간직된 기억의 순간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3월 30일~4월 5일 / 갤러리 도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