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조태관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에 대해 언급했다.
조태관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조태관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호흡을 맞춘 송중기에 대해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하더라. 운동도 하고 아예 안 먹는 걸 본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구, 박훈 형과 친해졌다. 만나면 보통 치킨을 먹는다”며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에도 동료들과 연락하며 지낸다고 전했다.
한편 조태관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구호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키 큰 남자 좋아”
- 박해진, ‘맨투맨’ 출연 확정…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의기투합
- ‘슈가맨’ 로코베리, 알고 보니 ‘태양의 후예’ OST 작곡… 유희열 “이정도지 말입니다”
- ‘태양의 후예’ 조태관, 캐스팅 비화 공개… ‘슈퍼스타K6’ 출신 눈길
- ‘태양의 후예’ 조태관, 김지원과 다정샷… ‘훈훈’
- ‘태양의 후예’ 송중기, 빨간 장미 ‘파티마’와 인증샷… 붕대 투혼 눈길
- 기욤 패트리·송민서 결별… ‘연인에서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 ‘태양의 후예’ 송중기, 기고문 새삼 화제… “‘신독’ 가르침 잊지 않겠다”
- 에릭남,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투샷 “반가웠어요”
- ‘뉴스9’ 송중기 “송혜교와 열애설? 회식 안줏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