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서영은 기자] 2010년 봄, 관객들의 가슴 속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영화 <디어 존>이 세계적인 흥행 돌풍 주인공 <아바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에서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예감을 이어가고 있는 것.
오는 3월 4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디어 존>은 짧지만 찬란한 두 연인의 가슴 시린 러브스토리를 서정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디어 존>은 미국 개봉과 동시에 7주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던 영화 <아바타>의 아성을 기적 같은 사랑의 힘으로 잠재우고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게다가 개봉 첫 날에는 <아바타>보다 두 배 많은 이른 바 ‘더블 스코어’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려 곧 국내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디어 존>은 <엣지 오브 다크니스> 등의 액션영화와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 격차를 벌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여성 관객 점유율이 89%, 10대 관객 점유율이 64%로 나타나고 있어 국내 여성 관객들의 시선까지 집중시키며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가슴 시리도록 찬란한 단 하나의 멜로 <디어 존>은 오는 3월 4일 국내에 개봉돼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디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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