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사단 군악대 (제공: 조명박물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조명박물관(관장 노시청)은 오는 4월 2일 오후 2~4시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조명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생기발랄 봄 나눔 야외콘서트’를 개최한다.

‘생기발랄 봄 나눔 야외콘서트’는 조명박물관의 뮤지엄 콘서트로서 26사단 군악대, 이원국 발레단, 청소년 퓨전 국악단 ‘음율’이 함께한다.

조명박물관 관계자는 “조명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군악대, 발레리나, 청소년 국악단원들이 음악으로, 춤으로, 연주로 봄을 나누어 드린다”며 “자연과 예술, 군인과 발레리나가 함께하는 역동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생기발랄 봄 나눔 야외콘서크’는 자연, 생명, 봄과의 싱그러운 교감을 만끽하고 싶은 연인, 어린이, 가족, 청소년, 군인, 예술가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이원국 발레단 (제공: 조명박물관) ⓒ천지일보(뉴스천지)
▲ 청소년 퓨전 국악단 ‘음율’ (제공: 조명박물관)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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