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천지일보(뉴스천지)

유배근 예비후보 “서민의 고통과 애환, 정치에 담아내고 싶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정대철 국민의당 고문, 신명식 대전시당위원장, 대덕구 김창수, 동구 선병렬, 서구을 이동규, 성구갑 고무열 후보와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정대철 고문. ⓒ천지일보(뉴스천지)

먼저 정대철 고문은 유 후보에 대해 “오직 한 길 민주화투쟁과 정권교체운동,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다. 야당에서도 저를 따라 비주류만 하다 어려운 길을 걸었다”며 “그동안 어려운 길만 갔는데 이제 한 번 빛을 봐야한다. 소외된 계층과 함께 더불어 그들의 애환을 알고 있다. 혼신의 힘으로 하면 된다는 확신이 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유배근 후보는 “지난 30년 동안 변함없이 야당에 몸을 담고 중구 발전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다”며 “재벌 편향적이고 대기업 중심의 경제를 서민과 중소기업 중심의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꿈이 있다”고 말했다.

▲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천지일보(뉴스천지)

그러면서 유배근 후보는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돈과 인재와 정보가 끊임없이 흘러 들어가고 있는데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 발전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전제로 평화통일의 시대를 열고 싶다. 특히 낙후한 중구를 발전시켜 희망찬 중구를 재창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서민들의 고통과 애환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서민들의 고통과 애환을 정책에 담아내겠다”면서 “양당체제가 담아내지 못하는 정치적 열망이 있다. 정치적 변화의 시점에 충청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천지일보(뉴스천지)
▲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천지일보(뉴스천지)
▲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서구을 이동규 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유성구갑 고무열 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천지일보(뉴스천지)
▲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천지일보(뉴스천지)
▲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천지일보(뉴스천지)
▲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천지일보(뉴스천지)
▲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2일 개소식.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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