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속 생물 대탐험전. (사진제공: 서울시)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수중 곤충, 어류, 갑각류 등 총 70종을 직접 관찰하는 생태 교실이 마련됐다.

물속 생물의 삶과 생태계를 배우는 ‘물속 생물 대탐험전’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 습지생태원에서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물속생물들이 먹이사슬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체험할 수 있다.

탐험전이 열리는 습지생태원 생태학습장은 친환경 소재의 건물과 습지 식물인 수련, 꽃창포 등 20종의 수생식물도 전시돼있다.

~4월 3일 /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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