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 이와 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샤프와 특허 상호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2007년부터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진행한 모든 소송을 철회키로 합의했으며, LCD 패널과 모듈에 관한 특허를 상호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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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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