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김지윤 기자] 샤프와 삼성전자가 지난 5일 LCD 특허 침해 소송에서 화해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8일 이와 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샤프와 특허 상호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2007년부터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진행한 모든 소송을 철회키로 합의했으며, LCD 패널과 모듈에 관한 특허를 상호 사용키로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