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제주=손성환 기자]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부근 마을에서 한라산을 바라본 모습이다. 제주 특유의 돌담과 식물들을 아래 두고 운무가 가득한 한라산이 병풍처럼 그려져 있다.

한라산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높이가 1950m에 이른다. 한라산은 제3기 말에서 제4기 초에 분출한 휴화산으로 현무암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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