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스마트학생복)

AOA 설현, 개그우먼 이국주 등 카메오 출연해 화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를 제작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는 국내 최고의 엔터테이너들을 보유하고 있는 FNC 엔터테인먼트(FNC)의 걸그룹 AOA 민아와 FNC의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 ‘네오즈 스쿨’의 1기 데뷔 후보생들이 주연을 맡은 예측불허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소문난 ‘불운의 아이콘’ 민아가 ‘네오즈 고등학교’로 전학오며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사건사고와 그런 민아에게 다가오는 네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는 여심을 설레게 하는 네 남자 중심으로 전개되는 각양각색의 스토리 속에 매회 말미 어떤 남자를 선택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민아의 모습을 담아낸다.

스마트학생복은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AOA 민아, ‘네오즈 스쿨’의 로운, 다원, 주호, 찬희를 비롯, 교복을 입고 나오는 모든 학생들의 교복을 제작 지원한다. 이를 통해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생기 넘치는 학교생활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도록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2010년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1위를 차지한 AOA 설현이 드라마 속에서 스마트학생복을 입고 등장, 설렘 가득한 로망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AOA 크림, CNBLUE 이정신, 개그우먼 이국주 등 막강 카메오 군단이 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스마트학생복 마케팅팀 한지영 부장은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표현되는 등장인물의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스마트학생복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스마트학생복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프롤로그가 공개되며, 18~19일 전편이 나눠 방영된다. 또한 18일 오후 6시 MBC every1을 통해 전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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