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하니 활동 재개…18일 중국 상해서 팬미팅ⓒ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EXID 하니가 활동을 재개한다.

건강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했던 걸그룹 EXID 하니는 오는 18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EXID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이후 22일 진행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4일 하니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2014년 말 ‘위아래’ 열풍 이후 많은 스케쥴을 소화한 하니의 건강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잠정 휴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한 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소식이기에, 많은 팬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