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가수 선미를 레트로 섹시라는 컨셉으로 촬영해 화제가 됐던 박경인 자가가 이번엔 ‘자취방’이라는 주제로 첫 개인사진전을 연다.

첫 사진북 ‘자취방’ 두 번째 발간 준비 중인 박경인 작가는 네이버 폴라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원더걸스 선미와 작업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번 전시회에서 박경인 작가는 그만의 컨셉으로 이색적인 전시회를 준비한다. 젊음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태원이라는 공간과 맛있는 고기와 술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전시이다.

이날 박경인 작가는 스페셜 토크를 통해 그가 작품 속에서 전하고 싶었던 다양한 메시지들을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풍성한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고기집과 자취방’은 오는 3월 14일 텅앤그루브 조인트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