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치매예방협회 아산지회 (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한국치매예방협회 아산지회(지회장 정용순)는 오는 17일 충남 아산시 온양2동 용화농협 건너편 3층 건물에 사무실을 연다.

치매예방협회 아산지회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의 치매 환자 수를 천안시 인구보다도 많은 64만 8000여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아산지회 관계자는 “가족 중에 치매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그 가족 전체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질병임에 틀림없다”며 “우리시에 이러한 시설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인근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반기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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