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 주장이 사실로… “진짜 눈물 난다” (사진출처: 김부선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부선이 자신이 제기한 ‘난방비 비리 의혹’ 주장이 사실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김부선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와 관련된 기사와 함께 글을 게재했다.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진짜 눈물 난다. 몇 년간 그렇게 소리쳐도 못 들은 척 하더니”라는 글과 함께 난방비 비리가 일어났다는 기사를 링크했다.

김부선은 그동안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제기해 왔다.

한편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단추진단은 전국 3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외부 회계감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사 결과 19.4% 단지의 회계처리가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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