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IELTS 전문 어학원 edm아이엘츠(대표 김성봉)가 아트 디자인과 인문학 및 사회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신논현역에 위치한 edm아이엘츠 본원에서 글로벌 지식강연 ‘교수와 유학을 말하다’를 진행한다.
글로벌 지식강연은 유학 준비생들을 위해 edm아이엘츠가 작년부터 주최하는 행사로 해외대학 교수 등 명사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열고 있다. 4회를 맞은 이번 강연에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아트&디자인과 인문학, 사회학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15일에는 영국 아트유학의 명문으로 손꼽히는 드몽포트대학교(De Montfort University)의 버디 팬포드(Buddy Penfold) 아트&디자인 교수가 ‘영국아트대학의 교육시스템 및 드몽포트의 입학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소개한다. 더불어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할 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설명과 해당 대학 선배와의 질의응답 등 아트&디자인 전공 지망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16일에는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인 영국 브래드퍼드 대학교(University of Bradford)의 크리스토프 블러스(Christoph Bluth) 평화연구학 교수가 방문해 ‘동아시아 안보에 대한 신흥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신흥강자로 떠오른 중국파워와 아시아평화, 미국과 중국 관계에서의 변화하는 역학, 세계안보를 위한 노력 등 평화연구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영국의 10대 연구중심 대학 가운데 하나인 버밍엄 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의 톰 휴이트(Tom Hewitt) 국제관계학 교수가 ‘국제관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친다.
edm아이엘츠 글로벌 지식강연 참석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edm아이엘츠 수강료 할인권과 아트유학 일대일 컨설팅은 물론 예비과정 및 프리미엄 서비스에 한해 수속비 20만원를 지원한다.
edm아이엘츠 김성봉 대표는 “edm아이엘츠는 유학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해외 명문 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글로벌 지식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지식 강연을 통해 다양한 전공 및 해외 대학을 미리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엘츠 시험 대비를 위한 다양한 상식도 넓힐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