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이 9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케미칼은 90%가 넘는 가습기 살균제 원료를 공급했다. 최대 가해자는 SK케미칼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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