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로드쇼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수도권·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19개 공식 전시장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오는 12~13일, 19~20일 등 4일간에 걸쳐 전국 19개 공식 전시장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

12일 서초, 한남, 동대문, 수원, 일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13일은 강남, 분당, 송파, 평촌 전시장, 19일은 대구, 전주, 부산, 원주, 인천 전시장, 20일은 대치, 송도, 대전, 광주, 창원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로드쇼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2016년형 모델들이 준비된다. 재규어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과 역동적인 재규어 스포츠카 F-TYPE 등을 포진시킨다.

랜드로버는 최고급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레인지로버를 포함하는 모든 레인지로버 패밀리부터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전 라인업의 시승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번 로드쇼 행사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주행성능으로 한 발 더 진화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주행기술, 럭셔리한 승차감 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방명록을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텀블러를 제공한다. 당일 재규어 계약 고객에게는 고급 가죽 보스톤백 등 다양한 고객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각 전시장에서는 대기 고객을 위해 아로마 핸드오일 마사지 및 네일케어서비스,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시승 신청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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