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홍성경찰서는 임상미·최일규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제공: 홍성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충남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7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임상미 순경(오관지구대)은 지난 달 22일 발생한 자살 기도자 관련 신고를 받고 끈질긴 전화통화와 신속한 수색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고, 최일규 순경(금마파출소)은 지난 달 23일 발생한 마약사범 검거관련 초동조치 우수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받았다.

구재성 홍성경찰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경찰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가지고 근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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