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컴에게 동시통역 중인 이범수 아내 이윤진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이범수는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전격 합류, 현실 아빠 육아를 보여주며 숨겨왔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삼둥이의 프로그램 하차 후 이범수의 자녀인 이소을, 이다을 남매가 소다 남매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범수 아내 이윤진에 대한 관심도 올라간 것.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이범수의 영어 선생님으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다. 또한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월드스타 비의 영어 선생님, 베컴의 동시통역사로도 활동을 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의 경력을 안 네티즌은 “이범수 아내, 강의 수강 중인데 스펙 엄청나다”, “이범수 아내, 아이들 영어공부는 그냥 해결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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