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촬영: 박선아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영화 ‘널 기다리며’를 통해 첫 스릴러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심은경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널 기다리며’는 ‘희주(심은경 분)’의 아빠를 죽인 살인범 ‘기범(김성오 분)’이 출소한 뒤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들이 벌어지면서 희주와 베테랑 형사 ‘대영(윤제문 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다.

심은경은 아빠를 죽인 범인을 쫓는 소녀 ‘희주’역을 맡아 순수한 소녀와 복수를 위한 냉정한 추적자의 두 가지 면모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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