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장비 없이 475m TV 송신탑 올라 (사진출처: 팝뉴스)

안전 장비 없이 475m 높이의 TV 송신탑을 오른 남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전탑 등정 및 하강은 약 4시간이 걸렸다. 안전 장비가 없었다. 손과 발과 몸으로 올랐다. 모든 과정은 영상에 담겼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느낌이 드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 남자는 3달 동안의 점검 및 검토를 통해 송전탑 등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철저한 계획 아래 송전탑 등정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올라가는 데는 2시간 반이 걸렸고, 송전탑을 내려가는 데는 1시간 반이 소요되었다.

남자가 오른 475m의 TV 송전탑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송전탑 꼭대기에 오른 남자는 한 손으로 탑을 잡고 등정의 기쁨(?)을 표시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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