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차로 이름을 날렸던 부가티 베이론은 11년 전에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올뉴모델이 공개되었다. 부카티 카이론(또는 ‘시론 Chrion)은 1일 해외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화려하게 자태를 드러냈다.
기본 가격은 240만 유로이다. 약 32억원이나 한다.
2인승이며 1500마력 16실린더 엔진의 막강한 힘 덕분에 부가티 카이론은 단 2.5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한다.
경주용 차를 제외하고는 최고 속도의 자동차가 탄생했다는 게 해외 언론들의 보도.
전작 베이론은 레이스트랙에서 시속 431㎞까지 달렸다. 신모델 카이론은 시속 500㎞의 속도를 낸다. 단 도로에서는 420㎞의 제한 속도를 갖게 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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