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금사월’ 마지막 회 복수 성공할 수 있을까?… “글쎄요”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8일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고은은 ‘내 딸 금사월’ 마지막회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방송에서 신고은은 전인화(신득예 역)에게는 복수의 칼날 ‘칼갈이’를, 버럭 손창민(강만후 역)에게는 ‘목캔디’를 박상원(오민호 역)에게는 소나무를, 금사월에게는 사이다를 선물했다.

백진희는 신 아나운서의 “복수 성공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글쎄요”라고 대답했다.

한편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방송 말미에는 ‘내딸 금사월’ 마지막회 예고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51회에서는 경찰은 천비궁 소나무 방화 사건 조사를 위해 신득예(전인화 분)와 강찬빈(윤현민 분)의 수술이 이루어지는 병원을 찾아와 강만후(손창민 분)을 데려간다.

혜상(박세영 분)의 재판에 시로(최대철 분)와 세훈(도상우 분)이 증인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픈 득예를 본 금사월(백진희 분)는 오민호(박상원 분)에게 “엄마한테 잘해준 것도 없는데 이대로 떠나면 전 어떻게 해야 해요”라며 눈물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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