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동연 양산시장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양산시)

[천지일보=양산 이선미 기자] 나동연 양산시장은 25일 시청 내 2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양산시립합창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000만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은 ‘S 시작해요(나부터), O 오늘부터(지금), S 서로 배려를(다 같이)’이라는 슬로건 아래 법무부가 추진 중인 ‘배려’ 실천운동의 일환이다.

운전자는 보행자를, 대형차는 소형차를, 여성 및 초보운전자를 배려하고 양보운전 실천 및 보복운전 근절 등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실천하는 운동으로서 SNS를 통해 선진 교통문화를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세계 일류 의료 산업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양산에서 배려하고 양보하는 따뜻한 교통문화 실천 운동에 30만 양산시민이 앞장서도록 하겠다.” 며 각오를 다졌다.

나동연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일호 밀양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임창호 함양군수를 지명했다.

이날 촬영된 양산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동영상은 오는 3월 2일 양산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angsancity)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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