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남북물류포럼(회장 김영윤)이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남북관계 급변 상황을 반영해 26일 오전 7시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제115회 전문가 초청 조찬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유창근 대표(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가 ‘개성공단의 운명과 한 기업인의 소회’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 전현준 박사(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원장)가 ‘개성공단 폐쇄와 북한의 향방’, 추원서 박사(경기대 국제통상학부 초빙교수)가 ‘개성공단 폐쇄와 동북아 정세’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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