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다양한 ‘전공학문’과 함께 배운다

한국기독학생회(IVF) 복음주의연구소가 26~27일까지 1박 2일간 ‘제3회 아볼로 포럼’을 연다.

‘배워서 남주는 신나는 공부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 협력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복음주의 지성운동을 꿈꾸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사람 외에 희망을 원하는 사람은 모두 참여 가능하다.

26일 오후 2시 전체 특강을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공별 교수들이 나와 ‘공부와 소명’ ‘자연과학’ ‘사회과학’ 및 ‘신학’에 대해 선택강의가 마련되며 전공별 모임도 갖는다.

27일에는 주제강의로 ‘대학의 역사와 지식사회의 역할’에 대해 강의가 진행되며 주제포럼이 열린다.

한편, 서평공모전도 있어 선정된 공모작은 상금과 더불어 포럼기간에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회비는 3만 원이며, 참가 방법은 복음주의연구소 클럽(http://club.cyworld.com/IEM)에서 20일까지 참가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문의) 017-528-3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