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최유라] 구세군 희망나누미 부천중동점이 5일 오후 3시에 오픈한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서울에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경기도에는 부천중동점이 처음으로 개점한다.

기증받은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재생산해 판매하는 ‘재활용품 순환 가게’인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재활용품 가게와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이 함께 운영된다. 

이곳의 상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과 알코올 및 약물중독 가정을 돕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

문의) 1588-1327, 부천중동점 032-668-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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