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제약의 스포츠영양식품 전문회사인 ‘웨이더아시아’가 남재현 박사와 개발해 20일 론칭하는 중·장년용 단백질 관리 제품 ‘식물성 액티브 프로틴’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웨이더아시아)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단백질 기업 ‘웨이더(Weider)’가 20일 오전 7시 10분에 NS홈쇼핑 채널을 통해 특별한 단백질 제품 ‘식물성 액티브 프로틴’을 출시한다.

70년 전통을 이어온 글로벌 단백질 기업 웨이더가 이번에 국내 출시하는 ‘식물성 액티브 프로틴’은 특별히 한국인 중·장년층을 겨냥해 맞춤 설계한 제품으로, 연세대학교 내과 외래교수 남재현 박사가 함께 개발했다.

이날 NS홈쇼핑에서는 ‘식물성 액티브 프로틴’을 70일 섭취 분량 10박스로 1세트(권장섭취기준)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 14만 8000원 (추가할인 일시불 1만원 / ARS 1000원)에 제공한다.

총 8종의 필수아미노산 100%와 식물성 단백질 3종 ▲대두단백질 ▲귀리단백질 ▲완두단백질이 들어있는 ‘식물성 액티브 프로틴’은 근육 형성에 중요한 단백질과 중·장년의 대사질환을 초래하는 지방, 콜레스테롤까지 고려해 설계 됐다. 

인체는 근육이 약해지면 근력과 의욕도 떨어지기 쉽고, 근육이 뼈를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완충기능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 근육이 튼튼하지 않으면 작은 충격에도 뼈를 쉽게 다칠 수 있다. 

웨이더 관계자는 “단백질은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단백질 관리는 규칙적으로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서 “식물성 액티브 프로틴은 근육량과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장년층에 꼭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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