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치, 베페 베이비페어서 신제품 ‘프렌디(Frien-D)’ 출시 (사진제공: 다이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신제품 ‘프렌디(Frien-D)’를 출시하고 베스트셀러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의 신규 컬러를 선보인다.

‘프렌디(Frien-D)’는 2016년 첫 신제품으로 0세부터 5세까지 쓸 수 있는 영아용 카시트다. 보다 견고해진 헤드레스트와 강화된 프레임, 확장된 구조로 제작됐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프렌디(Frien-D)는 아이의 성장과 체형 변화에 따라 이너시트와 패드를 탈부착해 내부 공간을 조절할 수 있다. 146도까지 4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안전벨트로 고정하는 방식의 일반형 제품과 탈부착이 가능한 벨트 타입의 랫치픽스(Latch-Fix)형 2종이 출시되며 색상은 프렌디 오렌지와 프렌디 블루 총 2가지다.

다이치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기존의 오가닉 탠저린, 오가닉 블랙, 버건디, 스카이블루 등 기존의 6가지 색상에서 어반 그레이, 어반 브라운 컬러 2종이 추가로 출시돼 총 8가지의 색상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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