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매쓰 2016년 신학기 맞이 영재성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수학 사고력 교육기업 시매쓰(대표 이충기)가 2016년 신학기를 앞두고 수학영재성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학영재성 진단검사는 시매쓰 수학 연구소가 개발한 평가로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 점검은 물론 종합적 수학 사고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국 단위로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의 정확한 학습 성취와 수학적 사고력 수준을 점검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으로 전국 170여개 시매쓰 학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검사는 오는 20일과 27일 양 일간 진행하며, 검사 결과는 다음 달 5일 발표한다.

또한 시매쓰는 새학기를 앞두고 자녀 학습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수학 학습 로드맵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최신 입시 정책 변화에 따른 올바른 수학학습법과 개인별 맞춤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시매쓰학원에서 진행하며 컨설팅 대상은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이다.

시매쓰 총괄사업본부 강종태 본부장은 “아동의 사고능력을 진단해 창의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영재성 진단검사는 개학 전에 학생 개개인의 수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습 컨설팅 또한 시매쓰 수학 연구소가 분석한 수학 교육 정책 변화와 더불어 학생 개개인 성향 별 올바른 수학 학습법을 제시하니 많은 초등학생 학부모님들의 참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