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우미린아파트. (자료제공:우미건설) ⓒ천지일보(뉴스천지)

김포한강도시 우미건설은 우미린아파트 잔여세대를 특별분양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6층 총 14개 동 규모인 우미린은 전용면적 105㎡ 662가구, 128㎡ 278가구, 130㎡ 118가구 총 1058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국제규격 축구장 규모의 중앙광장이 들어서 가구 간 간섭도 적다.

우미린은 3.3㎡당 1천만 원대이며, DTI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초기자금이 적게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중도금무이자(주택형별로 상이함), 양도소득세 100% 면제(등기 후 5년간)의 혜택이 있으며, 오는 7월부터 전매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강신도시 우미린은 신도시 내 최대 규모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했고, 호수가 있어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강신도시는 국내 최초로 16km 정도 한강변 자연환경을 따라 개발돼 인공수로나 인공호수가 아닌 한강 물줄기를 이용, 조성되는 친환경 도시다. 약 60만㎡ 조류생태공원과 최첨단 에코센터, 생태시범마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김포 양촌면 일대를 잇는 김포고속화도로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2013년 개통예정인 김포경전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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