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연교실 공부방 2016년 사업설명회 일정 (사진제공: YBM시사)

3월 4일부터 전국 13개 지역서 사업설명회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YBM시사(대표 최재호)가 초중등 공부방 브랜드 ‘학연교실’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연내 500호점 달성을 목표로 이달부터 전국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

학연교실 공부방의 특징은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풀게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만 힌트를 주는 방식으로 지도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 학연교실 공부방에서는 국내 최초 블루투스 무비펜을 적용, 학생들이 직접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평소 학생들이 틀린 문제를 바코드로 기록해 분석하는 온라인 오답관리 시스템과 문제은행 DB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단계에 맞는 보충문제가 제공돼 부족한 부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학업성취도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위해 i-TEST 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진단도 정기적으로 이뤄진다.

학연교실 공부방 가맹점은 신규 사업자뿐 아니라 기존 YBM시사 및 타사 공부방 운영 경험자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0호점까지 가맹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 가맹사업자가 총 50만원의 소요 비용만 부담하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공부방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한편 YBM시사는 오는 3월 4일부터 전국 13개 지역에서 가맹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석자 중 현장 계약자에게는 가맹비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학연교실 브랜드 홈페이지(www.학연교실.com)와 고객센터(1566-400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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