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내 딸 금사월’ 안내상이 박세영에게 분노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 분)이 오혜상(박세영 분)을 주오월(송하윤 분) 사고의 범인으로 확신하고 사고 현장으로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기황은 오혜상에게 “너, 우리 오월이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 어서 말해”라고 소리친다. 이에 오혜상은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을 짓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은 신득예(전인화 분)의 복수를 멈추기 위해 강찬빈(윤현민 분)과 결혼해 보금그룹을 같이 물려받겠다고 말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