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라브4 (사진제공: 한국토요타)

렉서스 NX200t,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 등 4종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렉서스 NX와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 등 4개 모델이 미국 ‘U.S. 뉴스&월드리포트’가 선정한 올해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에 선정됐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렉서스 터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200t와 RAV4 하이브리드가 최우수 럭셔리 컴팩트 SUV, 최우수 하이브리드 SUV로 각각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매년 품질과 가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해 23개 세그먼트 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베스트카를 발표한다.

이외에도 토요타 브랜드의 캠리와 프리우스V가 최우수 중형차와 최우수 왜건(wagon)으로 선정됐다.

이번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품질 측면에선 ‘U.S. 뉴스 베스트카 순위’ 데이터를, 가치 측면에선 미국 자동차 최저가 비교사이트 트루카닷컴의 평균거래가격과 자동차전문 데이터 제공업체인 빈센트릭의 5년 보유 비용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 2016 렉서스 RX450h (사진제공: 한국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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