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340)

본문: 마 6:12~15 (약 1:15, 벧전 1:23)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하신 사람의 시초인 아담이 죄를 지었으므로 그 유전자로 난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다. 하여 누구나 죄 사함 받기를 원해야 하고, 죄에서 벗어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하니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용서하며 서로 덕을 세워야 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고, 남의 죄를 용서해야만 자기 죄도 용서받는다고 하셨다.

(요 15:9~12)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일 4:5~8) 저희는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 죄인들에게 구원이 있게 되고, 우리도 죄인을 사랑함으로 죄인에게 구원이 있게 된다. 하여 원수도 사랑해야 하고, 남의 죄를 용서해야 내 죄도 용서받게 된다. 이로써 참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자신을 알게 되며, 하나님의 참뜻을 알게 되면 내가 할 일을 알게 된다.

아담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았으나, 하나님을 배도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유업을 가지고 뱀에게로 갔다. 하나 하나님은 이를 다시 돌이키기 위해 역사하셨고, 만물에게 빛과 비와 공기를 주어 사랑해 오셨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생명을 주신 것이다.

사람은 욕심으로 인해 죄를 짓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약 1:15). 하나님은 죄인이라 할지라도 사랑하셨으니,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하나님같이 사랑할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과 종교와 역사와 조상을 안다면, 사람은 누구나 다 범죄자 아담의 유전자로 난 죄인이며 그 조상은 같은 한 사람이므로 같은 형제자매임을 알 것이다. 땅의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이지만, 하나님은 거룩하신 창조주이시다.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우리 죄인을 위해 독생자 아들까지 희생시킨 그 사랑을 입었다. 같은 죄인이 이 같은 사랑을 입고도 같은 조상에게서 난 형제를 핍박하고 저주한다면, 마태복음 5장 43~48절의 말씀에서 벗어난 자가 될 것이다. 거룩하신 하나님도 죄인을 사랑하시는데, 같은 죄인으로서 미워하고 저주하는 것은 악의 신을 받은 증거가 아니겠는가? 주님은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다.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의 말씀대로 해야 한다.

사람의 죽음은 죄로 인함이었고, 죄는 마귀 곧 뱀이 준 것이며, 환난과 고통도 마귀가 준 것이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하나님같이 사랑할 것이요, 마귀에게서 난 자는 마귀같이 사랑이 아닌 죄와 악을 행할 것이다.

기록된바 예수께서 보혜사를 보낸다고 하셨고, 보혜사는 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가르친다고 하셨다(요 16:7~15). 그가 말하기를 죄에 대해서는 주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 하셨고, 의에 대해서는 주를 보지 못하는 것이 의라 하셨으며, 심판에 대해서는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하셨다. 이 보혜사는 진리의 성령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요 14:26), 진리 가운데로 인도한다고 하셨다. 또 보혜사 성령은 사람 안에 거하신다고 하셨다(요 14:16~17).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이름으로 왔고(마 11:13~14, 눅 1:17),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으며(요 5:43), 보혜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온 것이다. 이 보혜사(성령)는 계시록 22장 16절에 교회들에게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와 함께 역사한다. 이가 전하는 것은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것을 본 그대로 교회들에게 증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죄인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구원의 일을 하시는 것이며, 그 아들 예수님도 같은 마음으로 죄인을 용서하고 구원하시기 위해 죄인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심으로 죄 사함을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이며, 이는 영원한 생명의 사랑이다. 하여 예수님은 우리도 이같이 서로 사랑하라 하셨다. 예수님은 없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씌우는 행동을 하지 않으셨다.

신앙이 낡고 부패함으로 위와 같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이 떠나가고, 찾아온 것은 악과 사단이다. 사단이 들어가면 사단 같은 악을 행하게 되고, 악을 사랑보다도 좋아하게 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영이 아닌, 사단의 악의 영이 함께하는 증거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과 용서가 있을 것이며 의가 있을 것이다.

참 신앙인은 아담 같은 배도의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고, 뱀 같은 악행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뱀은 영원히 살 수 있었던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죽게 한 자이다. 사소한 일이라 할지라도 악은 그 모양까지도 없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과 사랑 없이 어찌 용서가 있겠으며, 용서 없이 어찌 구원이 있겠는가? 하나님의 약속인 신약 안에는 배도하는 일이 있고, 멸망시키는 일이 있으며, 구원하는 일이 있다. 이 구원 안에는 사랑과 용서가 있다.

우리가 갈 곳은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과 거룩한 천국이다. 이 천국에 가서 살 사람도 천국같이 하나님같이 거룩하게 되어야 천국에서 함께 살 수 있다. 주께서 약속하신 이 계명(사랑과 용서)을 지키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

심판 날에는 무론대소(無論大小)하고 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고, 심판은 자기 행위에 따라 책(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하게 된다(요 12:48, 계 20:12).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 흠도 티도 없는 맑은 유리 같은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서 떠나신 이유가 죄인과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이었다. 하여 죄를 사하기 위해 독생자의 피가 필요했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게 하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아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고귀한 사랑으로 죄인에서 의인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요, 재창조된 천민(天民)인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영생(생명)이며, 육신의 생각과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롬 8:5~7, 약 4:4). 이 세상은 마귀가 통치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생령이 죽은 아담같이 육으로 돌아갔고, 창세기 6장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땅의 딸들과 하나 되어 육체가 됨으로 인해 세상이 심판을 받은 것이었다.

하여 우리는 하늘의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하며, 원수인 용이 잡히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천국에서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되어 함께 사는, 하늘에서 난 자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계시록이 말한 하나님의 나라 12지파 천민이다. 감사와 영광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 드리자. 아멘.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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